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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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인테리어일기 2019. 4. 13. 03:32
Before&After 사진들. 이사하자마자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이사온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올린다.다행히도 아직까지는 깔끔한 집을 유지하고 있다^^;나는 네온조명을 사용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벽지와 가구를 빛이 잘 드는 흰색으로 맞추었다. 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이렇게 수납장과 식물로 침대와 테이블을 분리해주었다.사진 속 식물은 아레카야자인데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효과가 가장 좋은 식물 1위라고 한다.공기가 정화되는건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참 좋다!그런데,왜 자꾸 잎이 마르는걸까?물도 잘 주고 있고 영양제도 주고 있는데ㅜㅜ 테이블과 의자를 메탈 소재로 맞추었다.원래는 바닥 색깔에 맞춰서 원목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조명을 켰을때 느낌이 확신이 서지 않아 메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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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구하기일기 2019. 1. 17. 23:46
새해가 되고, 한살 더 먹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문득 자취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사실 지금 반드시 독립해야 할 이유는 없었고,현재 부모님과 사는 생활도 나쁘진 않았지만내 인생에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느끼던 차에 자취가 그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았다.또 머지않아 혼자 살아야만 하는 때가 오기도 할 것이었다.예상 외로 부모님은 나의 결정을 환영하셨고? 얼마 전에 집을 구하고 글을 쓴다. 1월부터는 매물이 급속도로 빠져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집을 알아보고 계약을 서둘렀다.(실제로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아 괜찮은 방들은 빠르게 빠졌다.)집을 알아볼 땐 부동산에 직접 연락해 매물을 알아보라고들 하던데,나는 어플을 사용했다.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요즘은 허위매물 신고제가 있어서 집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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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 열기일기 2019. 1. 6. 09:19
올해 초 전역 이후 돼지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웬만하면 카드를 쓰는 요즘,현금은 갖고다니기도 불편하고, 푼돈이라도 1년동안 모으면 꽤 많은 돈이 모일거라는 생각에서였다.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집에 돌아다니는 동전들은 대부분 이 돼지저금통 안으로 들어갔는데, 가끔씩 천원이나 오천원 짜리 지폐를 넣기도 했다. 그렇게 10개월 정도 돈을 모았고,새해를 맞아 돼지저금통을 갈라 돈을 세어보았다. 그래봤자 10만원 내외일거라는 예상과 달리 돼지저금통 안에는 정확히 18만원이 들어 있었다. 얼마 전 진에어 특가로 결제한 마카오행 항공권과 같은 값이었다. 그래서 이 돈은 다른 데 쓰지 않고 항공권 값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왠지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선물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년동안 집에 굴러다니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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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안산밸리락페스티벌 라이드일기 2015. 7. 25. 01:27
라이드 공연 본 날 사실 갈 예정이 없다가 이번주 화요일에야 결정돼서 급하게 간건데 가길 잘한거 같다 내 인생곡 베이퍼트레일을 듣게 돼서 너무 좋았다 집이 안산이라 원래 라이드 끝나면 밥 먹고 좀 쉬다 데드마우스랑 노엘도 보고 새벽에 올 예정이었는데 라이드 끝나고 체력방전되서 그냥 왔다 앞에서 보려고 7시간동안 서있었더니.. 어차피 라이드만 보러 간거라 별로 아쉽진 않다 사실 내가 라이드를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난 라이드에서 앤디벨 밖에 모른다 앨범도 가장 유명한 노웨어 밖에 안들어봤고 베이퍼트레일만 주구장창 들었지 솔직히 딴 노래들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서 오른쪽에 있는 분 이름을 몰랐는데 오늘 공연 보고 좀 멋있다고 생각했다 멋진 무대조명ㅎㅎㅎ 사진 몇백장 찍었는데 건진게 몇장 없네..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