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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방 인테리어
    일기 2019. 4. 13. 03:32

     

    Before&After 사진들.

     

    이사하자마자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이사온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올린다.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깔끔한 집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네온조명을 사용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벽지와 가구를 빛이 잘 드는 흰색으로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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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이렇게 수납장과 식물로 침대와 테이블을 분리해주었다.

    사진 속 식물은 아레카야자인데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효과가 가장 좋은 식물 1위라고 한다.

    공기가 정화되는건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참 좋다!

    그런데,왜 자꾸 잎이 마르는걸까?

    물도 잘 주고 있고 영양제도 주고 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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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과 의자를 메탈 소재로 맞추었다.

    원래는 바닥 색깔에 맞춰서 원목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조명을 켰을때 느낌이 확신이 서지 않아 메탈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맘에 든다.

    저 러그는 부드럽고 이쁘긴 한데 먼지가 정말 잘 붙고 더러워지는게 쉽게 티가 나는게 아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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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납장과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식물과 좋아하는 사진을 진열해두는 식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Britz에서,캔들 홀더는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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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파란색 형광등을 켰을 때 모습.

    조명은 인터넷에서 9900원에 산건데 커넥터가 없어 용산까지 가야했다.

    용산에도 똑같은 조명을 파니 아예 거기서 사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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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등을 끄면 이런 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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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이라 빛번짐이 심해서 그렇지 실물은 이렇게 스산하진 않다.

    뭐 나만 좋으면 됐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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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등 뿐만 아니라 무드등과 LED 천장등까지 구입했는데

    무드등은 색상 조절이 가능해서 이렇게 다른 색들로 레이어링하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사진을 보니 인테리어의 8할은 조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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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는 어느 주말에 찍은 사진으로^^

    서울생활 두달차,버스 방향을 아직도 헷갈리는 것만 빼면 아주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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